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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도내최초 31개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 취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김태완)로부터 '도내최초 전 사업장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받았으며, 이를 공표하기 위해 안전보건경영방침도 선포하였다.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제도는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실태를 인정심사 항목 및 기준에 따라 객관적으로 심사하여 적합한 사업장에 대해 증명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최근 안전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대되고 정부 및 공공기관의 안전에 관한 역할이 중요시되는 가운데 공단은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시설물을 책임지고 있는 만큼,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클 수 밖에 없다. 공단은 신임 이사장 취임 이후 안전에 대한 전사적 의지를 실현하고자 모든 사업장에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31개 사업장)을 받았으며, 안전보건경영방침 선포식을 통해 안전보건 경영의지를 다시 한번 표명하였다. 구미시설공단 이재웅 이사장은 "공단 모든 사업장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받은 것은 안전경영을 현장중심으로 적용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계속해서 안전을 최우선 경영방침으로 삼고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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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위험성평가 집중 안내·점검의 날' 운영![구미인터넷뉴스]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지청장 김연식)은 5월 24일 2023년 제10차 현장점검의 날*에 최근 제도개편을 통해 현장의 활용도를 높인 ‘위험성평가’를 집중 안내·점검하고,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홍보하기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 *고용부·안전공단이 매월 2·4주 수요일 고위험사업장 등 대상으로 불시에 현장을 점검·감독 위험성평가는 노·사가 함께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스스로 파악하여 개선대책을 수립·이행하는 제도로 자기규율 예방체계의 핵심수단이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23년부터 적발·처벌 위주의 산업안전보건 정기감독을 위험성평가 이행 여부 및 적정성을 중심으로 점검하는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으로 개편한 바 있다. 이번 현장점점의 날부터는 위험성평가 고시 개정*('23. 5. 22.)에 따라 중·소규모 사업장의 위험성평가 도입이 쉬워진 점을 강조하고, 방법·사례 등을 보다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손쉽고 간편한 체크리스트법 도입 등 위험성평가 방법 다양화 ▴월·주·일 단위의 구체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하는 상시평가 제도 도입 ▴ 모든 과정에 근로자 참여 등 또한,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은 6월 말까지를 '새로운 위험성평가 집중 확산 기간'으로 정하고, 이번 현장점검의 날에는 고용노동부 구미지청, 산업안전보건공단 경북본부, 재해예방지도기관, 구미지역 안전관리자 협의회 회원사 등 약 50명의 인력을 투입해 구미5산업단지 인근 건설현장 밀집지역 등에서 위험성평가 실천 캠페인을 진행하여 사업주·근로자들의 인지도를 높이고 도입을 장려했다. 김연식 고용노동부 구미지청장은 "그간 위험성평가 특화점검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는 위험성평가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알아도 어려워서 도입을 못하겠다는 것이었다."고 하면서, "이번 위험성평가 제도개편을 계기로 중·소규모 사업장도 손쉽게 위험성평가를 도입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많이 지도·컨설팅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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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소속 29개 사업장 대상 '위험성평가' 실시[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시장 김장호)는 대구경북산업안전본부와 함께 2월부터 두 달간 구미시 소속 2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위험성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다. 위험성평가란 사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근로자와 함께 사전에 파악하고 그 유해⋅위험요인이 사고로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빈도)과 중대성(강도)을 추정⋅결정하고 최소화하기 위한대책을 수립하여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일련의 과정이다. 이번 위험성평가는 △사전에 유해위험요인 발굴⋅개선 및 재발 방지 중심 개편 △사고사례 전파⋅공유 및 재발방지대책 마련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등으로 구미시청 내 29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위험성평가는 사고 위험이 있는 작업에 대해 중점적으로 실시하고, 간편한 체크리스트 기법 등도 개발⋅보급한다. 전 과정에서 근로자 참여 및 관리감독자 교육을 강화하고 사업장별 정기⋅수시 위험성평가 결과가 근로자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공유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이번 구미시 소속 사업장 위험성평가를 통하여 산업재해가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근로자에게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업장 안전보건점검을 2022년부터 매월 2회 이상 정기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으며 향후 산업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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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 교통안전성 우수기관 선정 '안전운전' 인증![구미인터넷뉴스]구미시설공단 이동지원센터가 교통안전성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안전운전' 인증서를 수여받았다. '안전운전인증'은 교통안전관리 실태 점검 및 개선을 통해 그 성과에 대하여 도로교통공단이 교통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로서 업무용차량을 운영하는 기관의 특성에 맞춰 교통안전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위험성평가 실행, 운행매뉴얼 제작, 안전운전교육 등 지속적인 운전원 안전의식 강화 노력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안전운전 인증을 통해 한층 더 높은 수준의 교통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여 교통사고 감소와 경제적 비용 절감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미시설공단 채동익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의 축적된 안전운전시스템 도입으로 이동지원센터 교통안전성 확보에 큰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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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추모공원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구미시설공단(이사장 채동익)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하 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구미시추모공원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위험성평가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내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감소대책을 수립하여 실행하는 것으로서 안전보건공단에서는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적합한 사업장을 선정해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하고 있다. 구미시추모공원은 이번 평가에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 지속적인 유해위험요인 발굴, 작업환경 개선 등 산업재해 감소 노력을 인정받아 대구경북 화장시설로는 최초로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으로 인정됐다. 채동익 이사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방역조치를 철저히 준수하고, 사업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위험성평가를 통해 안전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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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안전환경조성 업무협약 체결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03.19일 10:30 구미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구미산업단지 안전환경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체결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식은 최근 구미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등 시민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경상북도(소방본부), 구미시, 구미상공회의소,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권본부, 민간연구소인 삼성화재가 협의하여 포괄적업무협약식을 체결하였다. 협약내용으로는▸구미산업단지 위험성평가 관련자료 조사 협조▸안전환경, 안전의식수준 향상 홍보활동▸재난사고 원인분석 및 대책수립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협약체결 이후 3~4월 중에 구미산업단지 위험성(RISK)평가를 실시하며, 5월 경에 평가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